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보호자 약 1200명이 관람했다.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통안전 뮤지컬을 개최해왔다.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교통안전 지식을 쉽고 재미있고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뮤지컬의 주제곡인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을 사전에 배포해 뮤지컬을 보는 동안 어린이들이 쉽게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외에도 자동차 지시등 체험, 교통 표지판 놀이 등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호응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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