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제임스 완이 제작한 공포영화 '요로나의 저주'가 오는 17일 스크린X 개봉 확정과 함께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0에 선정된 영화 요로나의 저주는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 다니며 우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다룬다.
요로나의 저주 스크린X는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관객을 둘러싼 파노라마 스크린, 3면으로 몰아치는 영상 등이 마치 VR체험을 하는듯한 현장감을 전한다.
특히 무서운 장면을 정면과 좌우 3면으로 확대해 공포를 최대치로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6년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파일럿 프로젝트에 선정돼 기술 개발, 콘텐츠 제작, 해외 진출 등에 꾸준히 힘써왔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8개국 208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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