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 매입은 우리사주조합 방식이 아니라 각 임원의 자율의사로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27일 기준 종가는 5130원으로 총 매입액은 10억2600만원 선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6월 김형 사장 취임 이후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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