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참여 및 교육 실적,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2018년 성과가 우수한 금융회사 부문에 신한은행 등 총 6개사를 선정했다. 신한카드는 카드사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됐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영업점 등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 방문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작년 말 기준 전국 94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기준으로 총 1119회에 3만4768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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