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광주은행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100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별보증대출은 지역 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다. 대출 신청 후 1년간 광주시 2.5% 이자차액 보전에 따라 최저 0.86%~최고 1.20% 수준의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총 28억원을 광주시에 출연해 5710개 업체에 670억원을 지원해왔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