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신용카드 통합 조회 서비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내 카드 한눈에는 작년 12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해 두 달간 13만건의 이용횟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에서는 카드사별 카드보유 내역, 결제예정금액 등 '카드이용 정보'와 잔여포인트, 소멸예정포인트 등 '포인트정보'가 제공된다. 시중 15개 카드사의 카드 조회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내 계좌 한눈에' 앱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나 지문인증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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