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출 부진과 소비 침체, 생산감소 등 어려움에 놓인 광어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마트는 평균적으로 한 달 간 판매하는 광어 물량 이 50톤을 행사기간 동안 판매할 예정이다.
설봉석 이마트 수산물 바이어는 "광어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어 양식 어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광어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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