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영국의 감성을 비롯해 레이싱 정체성을 반영한 'MINI 60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MINI는 60년 전 영국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고카트 필링과 공간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감성을 도모해왔다.
MINI 60주년 에디션에도 영국의 전통적인 레이싱카 컬러인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IV'가 외관 색상으로 채택됐다. 또 60주년을 의미하는 기념 로고가 보닛 스트라이프, 웰컴 라이트 등에 적용됐다. 이밖에 휠 디자인이나 시트 등 요소에도 신규 디자인이 도입됐다.
미니는 에디션을 오는 3월 이후 3도어·5도어 모델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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