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UAE와 바레인이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의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필리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펼친다.
이어 12일 오전 1시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차전을, 16일 오후 10시 30분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각각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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