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들은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 MC로 최근 발탁됐다.
이로써 이특과 진세연은 오는 20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KPMA'에서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두 사람이 MC로 호흡을 맞춘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슈퍼 서울 드림콘서트'와 '평창 드림콘서트'에서 각각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으로 이미 방송가의 호평을 받았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대중음악 관련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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