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17일까지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한다.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는 LoL대회,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oL대회는 예선 및 본선을 통해 2팀,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1주일간 한국의 프로게이머가 진행하는 게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베트남 팬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프로와 직접 게임을 하는 프로암대회, 팬사인회, 토크쇼 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게임인프라를 전파하고 친근한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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