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포인트(0.15%) 내린 2,068.05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90%)와 SK하이닉스(-2.09%), POSCO(-3.11%) 등이 내렸다. 셀트리온(3.74%), LG화학(1.34%), SK텔레콤(1.31%) 등은 올랐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의 심의 결과 발표를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6.70%)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11%) 오른 671.56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0.60포인트(0.09%) 내린 670.25로 개장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5억원, 3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497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3.30%), 신라젠2.07%), 에이치엘비(0.61%), 메디톡스(3.29%) 등은 강세를 보였고 CJ ENM(-2.41%), 포스코켐텍(-4.35%), 바이로메드(-0.11%) 등은 약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