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소희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연기자 입문식'을 가진데 이어 같은 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후 영화 '부산행'과 '싱글라이더'에서 선이 굵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연기자 안소희'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효주, 진구, 추자현, 고수, 한지민,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과 함꼐 김용지, 변우석, 션 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위샤오광, 가라타 에리카 등도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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