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 국립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동대학교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자리이다.
MBA 과정을 수료중인 20명의 학생은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생명과 신한카드의 본점을 차례로 방문해 국내 금융산업을 비롯해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업 노하우를 소개받았다.
MBA과정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이 국영은행, 보험사 등의 금융 공기업에 근무 중인 직원들로 이번 방문은 아시아 금융 선진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기업가 정신, 경영 노하우 등을 습득하고 자국의 금융산업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신한생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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