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20일 회원사 및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과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아동 120여명을 후원하고 식사와 간식을 배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SPC와 본아이에프, 사과나무, 돈까스클럽, 채선당, 토프레소, 남다른감자탕, 60계치킨, 피자마루, 노랑통닭, 못된고양이 등 다수 협회 회원사들이 동참했다.
협회 사회봉사위원장인 김익수 채선당 대표와 부위원장인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를 비롯한 사회봉사단원들과 사무국 임직원들은 치킨, 피자, 김밥 등을 아이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2013년 출범한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는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사회봉사활동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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