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모바일뱅킹인 신한 쏠(SOL)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 자유입출금예금인 체인지업예금에 미국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를 입금 출금할 때 모두 자동으로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자동이체를 통한 거래에 대해서도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환율에 따라 외화 매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자동 매입 기능인 '환테크 외화계좌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이벤트로 외환 매입·매도에 따른 수수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 송금목적으로 외화를 미리 사놓으려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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