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과정은 오는 9월3일부터 개설되며 내달 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교육시간은 총 600시간 이상으로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OFF-JT(Off the Job Training)가 128시간, 회사 내에서 멘토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 OJT(On the Job Training)가 472시간 이상으로 구성된다.
OFF-JT는 오는 9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32일간(매주 월, 화 4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일학습병행제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SK증권 등 8개 증권사와 자산운용 12개사, 부동산신탁 6개사가 참여한 바 있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시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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