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과 초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방학 동안 가정생활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재, 물놀이 사고,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여러 가지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족 사랑과 안전관련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족사랑 대표 홍보대사로서 안전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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