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했다.
올해 출시한 그라니따의 콘셉트는 '컬러링 온 그라니따'(Coloring on Granita)로 제철과일과 열대과일을 사용해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망고 요거트 그라니따'는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가 층을 이룬 '투 레이어드 타입'(Two-layered Type) 음료다. 라지 사이즈로만 제공되며 가격은 6800원이다.
'레드 멜론 그라니따'는 레드 멜론의 달콤한 향기와 과즙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레몬 유자 그라니따'는 얼음 알갱이 속에 유자 과육과 라임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가 있다. '자두 와일드 그라니따'는 자두 과육이 씹히는 그라니따에 딸기젤리를 더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6500원이다.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니따 출시 소식을 공유한 뒤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USB 선풍기를, 10명에게 그라니따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기준 하루 평균 1만잔 이상 팔리는 등 파스쿠찌 그라니따의 판매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며 "더욱 특별해진 이탈리아 정통 그라니따와 함께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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