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맥주, 로고·패키지 싹 바꿨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싱가포르 '타이거 맥주'가 새로운 로고와 패키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26일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싱가포르 대표 맥주다.
새 패키지에는 타이거 맥주의 상징인 호랑이가 이전보다 자유롭고 강하며 대담하게 표현됐다. 아시아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아시안 라거'라는 새로운 문구를 삽입했다.
해당 신제품은 향후 순차적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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