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EQ900 전 트림(등급)에는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주차 때 운전석 문만 열리도록 설정하는 세이프티 언락·전동식 트렁크 등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프리미엄 나파 가죽 내장재 등은 기존엔 5.0모델에만 적용되던 것이 3.8모델과 3.3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에도 도입됐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를 맞아 5월 출고 고객 중 선착순(1100명)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소프라노 조수미 음악 CD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차의 가격은 △3.8 모델 7500만원~1억900만원 △3.3 터보 모델 7900만원~1억1300만원 △5.0모델 1억1800만원 △5.0 리무진 1억54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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