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정보공유로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것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4월 25일과 4월 26일 양일간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전국 가스용품 전문검사원 40명을 대상으로 가스용품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업무용대형연소기 KGS Code 및 검사착안사항 △이동식부탄연소기 산소결핍안전장치 제도화 △안전기기 개발계획 △호스류 가스용품 성능인증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검사품질 향상 및 사고예방을 위한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가스용품은 국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필수 생활용품인 만큼, 워크숍에 참석한 검사원 모두가 가스용품 전문가로서 가스용품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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