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정식품이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30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전달했다.
정식품은 2009년부터 15년간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약 4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제품을 지원했다. 후원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착한소비 굿바이 캠페인은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베지밀 전 제품에는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의 캠페인 로고가 붙어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가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50년간 받아온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로 15년째 굿바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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