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18명 늘어 누적 23만77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28명)보다 210명 줄어 지난 17일(1372명) 이후 엿새 만에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확진자수가 다소 줄었지만 이는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 어렵다.
지역발생은 1370명, 해외유입이 48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847명으로 61.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23명(38.2%)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총 399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22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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