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본아이에프가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 가정에 본죽을 포함한 본도시락, 본설렁탕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 300만원을 기부했다.
본아이에프가 2015년부터 매년 이어온 상품권 기부는 환아의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에게 든든한 식사나마 챙겨주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까지 392개 가정에 총 1750만원에 달하는 3500장의 상품권을 소아암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소아암 환아가정 쉼터 및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를 위해 식재료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한빛사랑후원회를 통해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작지만 힘이 되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항상 곁에서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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