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술담화'와 협업한 '글하신년' 패키지를 다음 달 7일부터 2월 21일까지 선보인다.
글하신년 패키지는 1박과 함께 글래드 호텔과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인 복단지 1병(350ml)과 유리잔 2개로 구성된 '글래드x술담화 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를 통해 선보이는 술아원 브랜드의 복단지는 복분자 특유의 풍만한 달콤함과 누룽지 사탕처럼 고소한 풍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느낌이 강하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메종 글래드 제주 이용 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단품 조식 메뉴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서울은 오후 2시, 제주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행운과 풍요 가득한 한 해의 소망을 담아 글래드와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를 체험해볼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전통주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오랫동안 편안하게 휴식하며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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