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는 5일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검볼트는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리더에 선정됐다.
가트너는 컴볼트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및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Commvault Complete Backup & Recovery) 소프트웨어는 '가트너 핵심 역량 백업 및 복구 솔루션(Gartner Critical Capabilities for Backup and Recovery Solutions)' 보고서에서 물리적, 가상 서버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등 모든 활용 사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활용 사례의 경우 5점 만점 가운데 4.15점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는 강력한 통합 데이터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로 가트너가 평가한 모든 백업 및 복구 솔루션 공급업체를 통틀어 △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운영체제(OS) △하이퍼바이저 △NAS 시스템 △1차 스토리지 어레이 등에서 가장 광범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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