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의 콜한이 뉴욕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테이플'과 협업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한정판 신발을 출시했다.
콜한이 올해 봄·여름 시즌 처음 출시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신발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달에서 걷는 우주비행사의 모습에서 착안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는 이중 구조의 고밀도 '그랜드폼'이 인솔에 적용돼 발걸음마다 무게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시켜 준다.
발목 부분에는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니트 소재를 접목시켜 양말을 신은 듯한 안정감을 전한다. 갑피부터 폼 밀도까지 모든 자재의 무게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콜한과 스테이플이 협업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신발 한정판은 8일 스트리트 브랜드 편집숍 카시나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첨 응모 방식으로 판매됐다. 당첨자의 구매는 오는 1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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