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속옷 라인까지 보이네요. 같은 여자지만 좀 창피하네요"

걸그룹 '티아라'가 무대의상이 너무 야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 티아라는 '왜이러니' 무대에서 주황색의 '올인원' 쫄쫄이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짧은 재킷과 함께 몸에 딱 붙는 스판재질의 옷을 매치한 티아라는 섹시한 S라인을 과시했지만 너무 붙는 의상으로 인해 속옷과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민망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다.

춤동작이 격해질 때마다 그 느낌은 더 심해졌고,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 HD급 화질의 캡쳐화면과 슬로우 영상을 게재하면서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티아라 의상이 참…너무 솔직하네요", "이런 옷이 더 야해 보여요", "짧은 미니스커트보다 더 민망하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속옷 라인까지 보이네요. 같은 여자지만 좀 창피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