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즈는 사고뭉치 '로즈'가 촌구석 글래스고에서 벗어나 미국 내슈빌에서 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르는 인생노래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오는 28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진행되는 10월의 시네마 브런치에 와일드 로즈가 선정됐다. 시네마 큐레이터이자 필름포럼 대표인 성현이 '지상의 노래, 나를 끌어 안다'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시네마 브런치인 만큼 브런치를 즐기면서 가수를 꿈꾸는 로즈(제시 버클리)의 여정에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정오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는 필름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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