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내 살롱주·네일리스트 초청···'롱런 브랜드로 육성 할 것'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12월 21일~22일 이틀간 중국 북경에서 2015 F/W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F/W 트렌드 세미나는 중국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북경 내 살롱주 및 직원 네일리스트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반디의 F/W 트렌드 컬러 소개와 아트 세미나가 열렸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반디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는 "중국에 진출한지 3년 차가 된 반디는 시장에서 반짝하고 사라지는 제품이 아닌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롱런하는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며 "반디는 국내에서도 트렌드 세미나의 경쟁력이 강력한 브랜드이기 아트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반디 마니아를 육성하고, 그들의 테크니션을 통해 중국 내 굴지의 프로페셔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2016년 3월 진행되는 이태리 볼로냐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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