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전시장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쉐보레 국내 도입 4주년을 맞아 전시장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수령한 뒤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오는 13일까지 예선 응모를 받은 뒤 본선 진출자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는 30일까지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연다. 쉐보레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2015 어메이징 뉴 쉐보레 크루즈'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