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라이프스 굿'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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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 봉사단 '라이프스 굿' 발대식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04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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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4기 '라이프스 굿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봉사단에 참여하는 사내 자원봉사팀은 113개로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늘었으며 참여 임직원 수도 1470명으로 최대 규모다.

'라이프스 굿 자원봉사단'은 단순기부 등 정형화된 봉사활동에서 나아가 임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나눔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했다.

출범 당시 31개팀 489명에서 지난 2011년 53개팀 989명, 지난해 74개팀 1100명으로 확대됐다.

LG전자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봉사활동 아이디어와 계획의 충실도 등을 평가해 봉사팀을 최종 선정했다. 팀별로 연간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올해도 독거노인 대상 무료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가정 대상 한국 문화 소개, 사회복지기관 대상 소방안전교육, 유기견 돌봄 활동 등 특기를 살린 참신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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