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IT서포터즈 7기 출범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석채 회장과 새롭게 선발된 IT서포터즈 7기를 포함해 약 1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국 각지의 IT서포터즈 수혜기관은 KT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IT서포터즈는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중소상공인∙자영업자지원, 첨단IT지식 나눔, 인터넷∙스마트 역기능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석채 회장은 "IT서포터즈의 출범 이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찾았다"며 "누구나 행복한 IT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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