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본사 4층에 정비사업금융센터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업금융센터는 대한주택보증이 최근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정비사업추진자금 융자수탁업무, 리모델링자금보증 등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난 27일 열린 개점식에는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8개 건설회사 임직원, 정비사업 조합장 등 내∙외부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점식에서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정비사업금융센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택경기 정상화를 이끄는 첨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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