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뮤지컬 '레미제라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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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뮤지컬 '레미제라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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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삼성카드(대표 최치훈)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2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공연 콘텐츠다.

삼성카드로 공연을 예매하면 추가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즉석사진 촬영,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가의 사전해설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내달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21일, 일반회원은 22일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사전예매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혜택을 마련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사이공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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