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조기 민영화 기대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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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조기 민영화 기대에 상승세
  • 이인화 기자 ih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18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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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우리금융(053000)이 조기 민영화 기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1.61%) 오른 1만2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에는 씨티그룹, 한국, 키움, 토러스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들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에서 우리금융의 민영화 시점에 대해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의 매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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