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모이면 금리받는 '흔들어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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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모이면 금리받는 '흔들어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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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그룹을 만들면 우대금리를 주는 'IBK흔들어적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상품은 우대금리 0.8%포인트를 포함해 1년제 금리가 최고 연 4.0%, 2년제가 4.2%다.

고객은 앱을 설치하고 자동이체 조건인 이체일·월 납입액이 같은 사람끼리 그룹을 만들어 구성원을 늘리면 △10명 이상 0.1%포인트 △20명 이상 0.3%포인트 △30명 이상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적금은 3회 이상 내면 우대금리 0.2%포인트를 받는다. 

가입자는 스마트폰을 흔드는 횟수와 강도에 따라서 가상 적립금을 쌓고 이 금액만큼 본인의 수시입출금식 통장에서 적금으로 돈을 이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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