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앵콜 판매
상태바
그루폰,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앵콜 판매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07일 15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 입장권을 앵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트토이전 입장권은 33% 할인된 8000원에 판매된다.

그루폰은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그루폰 앵콜딜'의 일환으로 오는 15일까지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 

동시에 마이클라우의 한국 특별 한정판 작품 1점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루폰에 따르면 마이클라우는 뉴욕, 파리, 런던,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매번 10만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켜 온 아트토이스트다.

이번 한국 전시에서는 대표작품인 가드너 시리즈를 비롯해 총 100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작품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미 그의 아트토이전 티켓이 35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려 두 차례 판매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고 그루폰 측은 설명했다.

3월 한달 간 진행되는 앵콜딜 프로젝트는 그루폰 한국 론칭 이후의 상품 판매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피드백, 파트너사의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피드백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이번 '그루폰 앵콜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딜을 엄선해 연이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트토이전은 다음달 14일 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