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 프로야구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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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 프로야구와 만났다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05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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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이 NC다이노스와 손잡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루폰은 국내 론칭 2주년을 맞아 업계 최초로 프로야구 구단과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그루폰은 3월 한달 간 엄선된 제품과 서비스를 책임지고 판매하는 '그루폰 대표핫딜'을 매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 마산야구장 내 그루폰 스페셜존이 마련됐다.

그루폰은 개막전인 롯데 자이언트 전 경기와 SK와이번스와의 두 번째 전 경기 지정석 티켓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그루폰 스페셜 티켓은 총 208석 한정의 2인과 3인 패키지로 판매하며 3인 패키지 기준으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1만875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NC다이노스 감독과 선수의 싸인 유니폼 및 싸인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루폰 스페셜존 내 고객들에게 치킨, 맥주 등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루폰은 앞으로도 NC다이노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전 경기의 그루폰 스페셜존 티켓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타 소셜 커머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루폰 홈페이지(http://www.groupo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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