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는 1월 매출이 전월 대비 22% 늘어난 555억원을 기록다고 6일 밝혔다.
소셜커머스 시장조사업체 다원데이에 따르면 위메프를 이용한 구매자수는 전월 대비 27%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대비 위메프의 매출과 구매자수는 각각 71.3%, 82.2% 뛰었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소비자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위메프 측은 분석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작년부터 꾸준히 전개한 진정한 소셜커머스 1위 위메프가 되겠다는 500명 전임직원의 도전이 이제 막 눈에 띄는 어떤 수치로 나타난 것"이라며 "올해는 '열정에게 기회를' 이라는 위메프의 철학과 국민소셜의 가치를 실현하는 '땀 흘리는 한 해'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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