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최신형 전동 공구 사면 아이패드 미니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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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최신형 전동 공구 사면 아이패드 미니 공짜"
  • 이은정 기자 ej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24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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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은정 기자] 11번가가 세계 최대 공구 브랜드 블랙앤데커(BLACK&DECKER)와 손잡고 '아이패드 미니'를 쏜다.

11번가는 30만원 상당의 블랙앤데커 최신형 공구 '멀티EVO'를 구매하면 42만원짜리 '아이패드 미니(16G, Wi-Fi)'를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29만9000원에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교체형 전동 공구인 '멀티 EVO'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멀티EVO'는 공구바디에 직쏘(일자형톱), 샌더(사포), 드라이버, 드릴, 공기 주입기 등 헤드를 바꿔 끼울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기본 구성으로 전동 공구 바디, 해머드릴 헤드, 18V 리튬 배터리, 고속충전기, 공구박스가 포함됐다.

'아이패드 미니'는 세가지 홍보 미션을 완료한 구매 고객에게 지급된다. 구매 전 이벤트 페이지 내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29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11번가와 네이버 또는 다음 블로그에 총 2개의 사진 후기를 게시하면 미션이 완료 된다. 미션완료 기한은 2월 28일까지다.

11번가 관계자는 "책상, 수납장, 침대 등 대형 DIY제품의 수요 증가로 인해 상품 조립에 필요한 전동 공구의 니즈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하나의 전동 공구만 갖춰도 모든 작업이 가능한 멀티형 전공 공구의 인기가 급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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