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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삭발, 기분 전환용 삭발…"특별한 이유 없다"
JYJ 박유천의 삭발한 모습이 화제다.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참석한 박유천은 삭발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 삭발한 모습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군에 입대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의 종영 이후 기분 전환으로 자른 것일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삭발, 기분전환하려고 그럴 수도 있죠", "박유천 삭발, 뭘해도 멋있으니 상관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사로 오디오북 등의 제작에 참여할 100인을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 박유천은 현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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