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명희 기자] 이마트는 오는 16부터 29일까지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년 골프대전'을 연다.
15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투어스테이지의 '파이즈(Phyz)'와 일본 판매 1위 브랜드인 젝시오(XXIO)의 '포지드(Forged-단조)' 클럽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나이키, 타이틀리스트 등 유명브랜드 골프공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실내골프장이 확대돼 1월의 골프용품 매출이 2011년 28%, 2012년 39%으로 매년 증가했다"며 "3월 정규 라운딩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장비로 미리 연습을 하는 골퍼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