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2013 부자의 조건'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건강을 위한 의료기기와 겨울 의류, 비타민, 스파, 다이어트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루폰은 서울 종로타워에 위치한 일본 전통 사누끼 우동 전문점 멘사마와 제휴, 선착순 3000명에게 수제 가케우동(소)을 무료 제공한다. 1만원 이용권은 1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또 부산대 서면 근처 유명 맛집 등 36개 업체들의 이용권을 500원에 판매한다. 시즌오프 행사 중인 니(NII), 유지아이지(UGIZ), 크럭스(CRUX)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더말로지카의 스파 이용권을 4만원대에 제공한다. 진즈하우스 다이어트 도시락을 25% 할인된 2만9700원, 맥시멈 오메가3는 반값에 판매한다.

그루폰 관계자는 "절약, 건강, 다이어트 등 많은 이들의 새해 결심 실천과 경제적 여유를 도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