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더 컬렉션' 81억 매출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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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더 컬렉션' 81억 매출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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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GS샵은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컬렉션'이 지난 5일부터 확대 개편해 81억의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더 컬랙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5분까지 방송되다가 지난 5일부터 오전 8시15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확대 개편됐다.

이는 GS샵 창사 이래 가전을 제외한 단일 프로그램 매출 신기록일 뿐 아니라 GS샵 TV부문 평일 평균 주문액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소개된 8개 상품은 전 색상과 사이즈가 완판됐으며 나머지 2개도 옵션 별 부분 매진을 기록했다.

이 중 디자이너 손정완의 'SJ.WANI 베리와니 라쿤 패딩코트'는 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해 GS샵 분당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다. 또 '빠뜨리스 브리엘 패딩 롱부츠'는 자동주문전화 시스템을 다운시키기도 했다.

윤선미 GS샵 영상영업1팀 부장은 "토요일 아침 주방용품을 편성하는 불문율을 깨고 '더 컬렉션'으로 패션에 올인하는 것은 홈쇼핑 업계의 패션 분야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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