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 맨손 사냥

박솔미 맨손 사냥, 거대개구리를 '콱' "박정철 오빠를 위해서라면"

연기자 박솔미가 맨손으로 거대개구리를 사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박솔미가 '개구리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 개구리를 손으로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솔미는 병만족에게 박정철의 생일이란 사실을 알리며 정글에 오기 전 서울에서 미리 준비해온 미역을 꺼냈다.

이때 미르가 "이 미역국에 개구리 한 마리 통째로 넣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솔미 미르 추성훈은 개구리 찾기에 나섰다. 두 번째 발견한 개구리를 손으로 잡은 박솔미는 "아 내가 원래 이런 거 못 잡지만, 정철 오빠를 생각하니 초인적인 힘이 나왔다"고 말해 고운 마음씨를 드러냈다. 

하지만 박솔미가 잡은 개구리가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마존 두꺼비로 판명됨에 따라 박정철을 위한 '개구리 미역국'은 끓이지 못했다.

박솔미 맨손 사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솔미 맨손 사냥 여배우의 반전이네" "박솔미 맨손 사냥 의외의 대범함에 깜놀" "박솔미 맨손 사냥 정글에 보내면 다 저렇게 변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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