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올해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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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올해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02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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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은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연구 개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확대 의사도 밝혔다.

허영인 회장은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시장에서 파리바게뜨는 확고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북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동시에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C그룹은 신년식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도 선보였다.

그룹의 핵심가치인 '행복'을 콘셉트로 지난 68년간 제빵 분야에 매진해 온 전통과 함께 음식문화 창조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담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SPC그룹은 신년식 부대행사로 푸르메재단에 'SPC 행복한 펀드' 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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