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이해리, 파워보컬 별명에 어울리는 무대 극찬…소름 돋는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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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이해리, 파워보컬 별명에 어울리는 무대 극찬…소름 돋는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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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리 (사진=KBS 2TV)

'불후2' 이해리, 파워보컬 별명에 어울리는 무대 극찬…소름 돋는 열창 

다비치 이해리의 완벽 무대가 화제다.

이해리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트로트 빅4 특집 2탄에 출연해 현숙의 '정말로'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이해리는 "(방송을 보면서) 나도 이제 나갈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무대는 밴드의 연주로 시작됐다. 이해리는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여성스러우면서 파워풀한 매력을 갖춘 이해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해리는 경쾌한 노래에 맞춰 댄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실력파 그룹인 다비치의 '파워보컬'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무대였다.

전설 현숙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6점을 받아 정동하를 꺾고 1승 획득에 성공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리,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 "이해리, 폭발적인 가창력! 가슴까지 뻥 뚫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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