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떡국 떡∙사골 등 새해 먹거리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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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떡국 떡∙사골 등 새해 먹거리 50% 할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28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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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는 내년 1월 2일까지 떡국 떡, 한우 사골 등 새해 먹거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초이스엘 쌀 떡국떡'(1kg)을 15% 할인한 1990원에, '칠갑 우리쌀 떡국'(1kg)을 25% 할인한 2950원에 판매하한다. 백년초, 호박, 쑥, 흑미 등 천연 재료로 색을 낸 '오색 떡국떡'(100g)은 650원에 선보인다.

이색 상품으로 '매생이 떡국떡 세트'(2kg)를 기획해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국거리 재료로 '한우 사골∙우족'(100g)을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각 950원에, '한우 국거리'(100g)를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2800원에 내놓는다.

정상가보다 40% 저렴한 3500원에 판매하는 '판란'(30입)의 경우, 1월 1일 단 하루 동안 17% 추가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한다.

떡국에 넣어 먹는 만두도 할인 판매한다. '오뚜기 삼포 고기 손만두'(1.3kg)를 5370원에, '씨제이 우리밀 만두 기획'(500g*2입)을 6480원에, '통큰 왕만두'(1.6kg)를 1만원에 선보인다.

1인 가구를 위한 간편 상품도 눈길을 끈다.

국물을 우려낼 필요 없이 떡을 넣고 데우기만 하면 되는 '백설 순 사골국물'(350ml)을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15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새해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떡국을 즐기는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재료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가정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상품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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